아이폰 5를 받았다.
9월 26일에 주문해 11월 7일에 받았다.
생각보다 오래 기다렸지만, 덕분에 내 아이폰은 무료폰이 됐다. 비록 3년 약정에 묶여 있지만...
3GS로도 3년이란 긴 세월을 잘 버텼으니 5도 문제없으리라 생각한다.
아래는 짧은 소감/리뷰/고민...
- 정말 빠르다.
- 혹시나가 역시나 였다. 아주 작은 chipped 된 부분이 있더라...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 배터리에 문제가 있는 거 같다. Standby 모드에서 10분에 2~3% 씩 쭉쭉 내려가더라... 조금 더 두고 봐야겠지만 아무래도 왠지 교환 받아야 할 거 같다. 교환으로 위에 문제도 함께 해결되길...
- 한 손으로 사용하기에 문제는 없지만, 3GS의 3.5인치가 더 편하다.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이보다 더 크게 만들지 않은 것은 아주 좋은 결정이었다.
- Siri는 한글과 영어를 썩어 명령하면 구분/해석을 못한다 (아주 가끔 예외인 경우도 있더라).
- LTE 속도는 끝내준다. Air Video 를 WiFi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사용 가능하다.
- Lightning 커넥터는 방향에 구애받지 않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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