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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iPod Touch 개봉기 iPod Touch를 여친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아이맥을 구입하면서 받은 아이팟 터치인데 선뜻 제게 선물해 주더군요! 사진을 오늘 점심 쯤 햇빛날 때 찍으려 했지만... 빨리 개봉해 보고 싶은 충동을 이기지 못해서... 그런데, 윗 사진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 투명한 플라스틱(?), 이거 어디에 사용하는 건지 아시는 분? 무슨 용도 때문에 포함되 있는 건지 영 모르겠네요. 아무튼, 터치 때문에 iPhone 3G 충동 구매는 없을 듯 합니다. 다행 중 다행;;; 더보기
밴쿠버 애플 스토어 사진 얼마전에 오픈한 밴쿠버 Apple Store. 오늘 여친의 iMac을 구입하러 함께 방문했습니다. 밴쿠버 이미지에 맞게 아주 아담한 크기의 애플 스토어입니다. 오후 8시 쯤에 도착했는데 구경하는 사람, 인터넷하는 사람, 게임하는 사람... 아주 북적 북적~ 그냥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애플 스토어에서 1시간 정도 있었는데 1시간 내내 엄청난 집중력으로 게임하고 있던 귀여운 꼬마. 사진 찍을려다가 꼬마 아빠랑 눈이 마주쳤는데 그냥 ^^ 해주시더군요. 더보기
밴쿠버 밤하늘 사진 폴더를 정리하다 찾아낸 사진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제가 좋아하는 밴쿠버 하늘입니다. 전에 올렸던 밴쿠버 하늘 사진하고 촬영시간은 1시간 30분 차이나는데 분위기는 너무 다르네요. 물론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시간은 1달이 지났지만... 이번주부터 일광 절약 시간도 시작됬고, 곧 여름이 오면 해가 오후 9시~10시까지도 떠있을텐데... 사진도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사진을 찍을줄 몰라 더 멋지게 담고, 표현하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 제가 본 하늘은 무지 멋졌는데 말이죠;;; 사진은 클릭해 보세요 ^^ 더보기
고기 뷔페 좋아하세요? 고기 먹고 왔어요~ 정~~말 오랫만에 고기 먹고 왔습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함께요. 밴쿠버 한인타운, North Road에 위치한 청석돌 식당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소고기 등심과 삼겹살을 All you can eat으로 먹을 수 있다 해서 갔었죠. All you can eat!!! 의미는 틀리지만 뷔페 처럼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1인 $18.95. 고기는 2명이서 등심 4인분과 삼겹살 2인분을 먹었습니다. 계획없이 충동적인 방문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먹진 못했죠. 고기는 삼겹살보다 등심이 맛있었습니다. 역시 소고기는 다 익히는 것보다 약간 핏물 있을때 먹어야 부드럽고 맛있는거 같아요. 얼마전에 일식집에서 애피타이저에서 나오는 육회를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육회도 맛있더군요. 쫄깃쫄깃 하고. 제가 고기를 좋아.. 더보기
iPod Nano 3세대 굴러 들어오다 어제 "iPod Nano 굴러 들어오다" 라는 글을 작성했었는데, 불과 하루만에 3세대 나노로 교체됬습니다. 동생이 잘못 줬다고 3세대로 바꿔주더군요;;; 이건 또 어디서 난건지... 개인적으로 나노 3세대 보다 1,2세대 디자인을 선호하지만... 어쩔 수 없죠. 주는데로 가져야지... 3세대 Cover Flow 기능은 맘에 들지만 덕분에 몇 안되는 앨범 이미지 찾아다니고 곡 정보 수정하느라 애먹었습니다. 그나마 귀찮다고 미루던 일, 이제라도 맞춰서 다행;;; 아무튼... 내일은 iPod Touch로 바꿔주지 않을까 -_-;;; 헛된 기대만 하게 되네요 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