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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

다이어리 앱 Day One 글 쓰는 재주도 없고, 그다지 즐기지도 않고, 평생 일기장은 멀리해 왔는데 최근에 필요에 의해 다이어리 앱을 하나 질렀다.Day One. 내가 팔로우 하는 블로거들이 추천해준 앱이다.iOS 버전과 맥 OS X 버전이 있다.주머니 사정으로 일단 iOS 앱만 구입했다. iCloud나 드롭박스 싱크를 지원한다.UI가 아주 마음에 든다.끝. 더보기
맥북에서 Flash 삭제하세요. Ars Technica의 맥북 에어 리뷰에 따르면 플래시를 사용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맥북 에어의 배터리 수명이 2시간 정도 차이 난다고 합니다. 맥 노트북 배터리를 조금 더 길게 사용하고 싶다면 플래시 플러그인을 삭제하세요. /Library/Internet Plug-Ins/ 에서 "Flash Player.plugin", "flashplayer.xpt" 그리고 "NP-PPC-Dir-Shockwave"를 삭제하면 됩니다. 플래시 콘텐츠를 꼭 봐야 할 때는 구글 크롬을 사용하면 되고요. 크롬은 자체적으로 플래쉬 플러그인이 적용돼 있거든요. 더보기
Mac OS X 10.7 “Lion” 애플이 10월 20일 이벤트에서 OS X의 다음 버전, Mac OS X 10.7 “Lion”을 발표할 거 같네요. 아마 이번 이벤트에선 다음 버전을 소개만 하고 출시는 조금 더 기다려야겠죠? 예상을 하나 하자면 아마도 Mail 앱과 iCal은 모바일미의 인터페이스가 적용될 거 같습니다. OS X 새 버전에 어떠한 혁신적인 새 기능이 추가될지도 기대되지만, 맥 노트북 라인업 업데이트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최근 11인치 사이즈 맥북, 맥북 에어 루머도 많이 확산됐던데... 암튼, 다음 주 수요일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더보기
Sparrow for Mac - UI가 마음에 드는 이메일 클라이언트 새로운 이메일 클라이언트가 나와서 소개합니다. Sparrow라는 이 앱의 특징은 트위터 클라이언트로 유명한 Tweetie의 인터페이스를 많이 닮았다는 겁니다. 현재는 베타 버전 테스트 중이라 아직까진 Gmail 계정만 사용할 수 있고 기능이 많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아직은 Gmail의 Label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Tweetie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서 그런지 인터페이스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이메일이 조금 더 가볍고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빨리 Gmail Label를 지원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이콘도 바꿨으면 합니다 ㅋ. 아무튼, 기대되는 애플리케이션! 곧 야후 메일이나 MobileMe 등의 IMAP 계정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Divvy for OS X : 화면 분할 애플리케이션 Divvy는 window management 앱이다. 단축키를 사용해 쉽고 빠르게 창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화면 분할 애플리케이션이다. SizeUp과 비슷하지만 크기 조절에 대한 자유도가 더 높다. 메뉴바의 Divvy 아이콘을 클릭하면 Divvy 패널이 열리는데 (단축키 사용도 가능) 기본 설정은 패널이 36칸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상태에서 욥션키를 클릭하면 더욱 세분하게 144칸으로 늘릴 수 있다. 원하는 만큼의 영역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창이 그 크기로 조절된다. Divvy의 장점 중 하나는 사용자가 직접 단축키를 설정할 수 있다는 거다. 모든 창 크기 조절이 Divvy 패널이 열린 상태에서만 가능하다는 단점도 있지만 (최소 2번의 액션이 필요) OS X나 다른 애플리케이션의 단축키와의 중복을 걱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