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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

Sparrow for Mac - UI가 마음에 드는 이메일 클라이언트

새로운 이메일 클라이언트가 나와서 소개합니다.

Sparrow라는 이 앱의 특징은 트위터 클라이언트로 유명한 Tweetie의 인터페이스를 많이 닮았다는 겁니다. 현재는 베타 버전 테스트 중이라 아직까진 Gmail 계정만 사용할 수 있고 기능이 많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아직은 Gmail의 Label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Tweetie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서 그런지 인터페이스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이메일이 조금 더 가볍고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빨리 Gmail Label를 지원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이콘도 바꿨으면 합니다 ㅋ. 아무튼, 기대되는 애플리케이션!

곧 야후 메일이나 MobileMe 등의 IMAP 계정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