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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현장 리포트]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막일 분위기 1편 밴쿠버 시간으로 12일, 2010 동계 올림픽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티켓이 없어 BC Place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는 없었지만 일단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나가봤습니다. 오랜만에 Skytrain을 탔는데 몇 달 사이에 달리진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새롭게 설치한 푯말들과 여기저기 붙여놓은 올림픽 포스터들이 보였습니다. 다른 날과 달라보였습니다. 기분도 새롭구요.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올림픽 기념품 파는 Gift Shop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마스코트 인형, 열쇠고리, 캐나다 국기, 단풍잎이 새겨진 장갑 등등. 하나쯤 기념으로 인형을 살까 했는데, 전 남자인지라 그 전에 사두었던 올림픽 기념 타올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Stadium역에 도착했을 때가 2시쯤 되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많은 봉.. 더보기
삼성의 실수! SyncMaster 226BW 이번에 새로 22'' LCD 모니터를 구입하게 됬습니다. 바로 위에 보이는 삼성의 SyncMaster 226BW 입니다. 동생 PC 부품을 구입 하러 상점에 갔다가 우선 디자인에 반한 제품이죠. 그 후, 이것저것 인터넷 리뷰를 통해 알아보니 엄청난 찬사를 받는 제품이더군요 (아래 차트 참조). 하지만 옥의 티 라고 해야 할까... 이 찬사를 받는 제품에도 문제는 있었습니다. 바로 이 모니터에 사용되는 panel를 3개의 회사에서 만들었다는 겁니다. 물론 성능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거나 미묘하다면 문제 될게 없으나, 성능의 차이가 너무 확연하여 지금까지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클릭: Panel 성능 비교 리뷰 링크] 패널에 대한 정보는 모니터 뒷면 레이블에 S, A 그리고 C 로 표기되어 있었으며 (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