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위터

Droplr vs. 마이픽업 최근 마이픽업이란 서비스가 이슈인 거 같은데 Droplr란 비슷한 앱이 있어 간단히 비교해 봤다. Droplr의 장점은 1GB의 웹 하드 공간이 제공되고 드래그-앤-드롭으로 링크뿐만이 아니라 이미지나 파일도 공유할 수 있다는 거다. 링크는 웹사이트의 파비콘을 드래그-앤-드롭하면 된다. 물론 단축키 사용도 가능하다. 그리고 클립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요약하면 마이픽업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스크린캐스트 보러 가기. 마이픽업의 장점은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는 거다. 북마클릿만 추가하면 되기 때문에 운영체제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사이트 자체가 메타 블로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에게 내 트윗이 노출할 수 있다. 아직 베타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서비스다. 아무튼, 결론.. 더보기
트위티 트위터에 인수되다 예전에 트위터가 직접 데스크톱과 모바일 버전 트위터 클라이언트를 개발한다는 소식을 읽은 거 같은데 오늘 놀라운 소식을 접했다. Twitter가 Tweetie를 인수한 것이다. 트위티는 맥 컴퓨터나 아이폰을 사용하고 트위터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트위터 클라이언트다. 빠른 속도와 심플하면서도 효과적인 UI로 출시부터 지금까지 호평을 받고 있고 2009년 애플 디자인 어워드를 받기도 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업데이트가 잦고 개발자가 소통을 안 한다고 불평하는 그런 앱이기도 하다. 뭐 어쨌든 아이폰 버전 트위티 2가 출시됐을 때도 많은 리뷰 블로거들이 '최고'라는 평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로 뛰어난 앱임은 틀림없다. 나도 맥과 아이폰에서 트위티를 사용하고 있다. 트위티가 트위터에게 팔린 것이 아니라 인.. 더보기
밴쿠버 올림픽 현지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현지 리포터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캠패인 사이트에 현지 소식을 포스팅할 계획이고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분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지 리포터 트위터 페이지는 여기 입니다. (제 블로그와 삼성 캠패인 블로그에 같은 글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티켓값이 어마어마해서 경기 관람 기회는 없을 거 같지만 밴쿠버 곳곳에 이색 이벤트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Stanley Park에 가면 볼 수 있는 올림픽 링 입니다. 색이 매일 바뀐다고 하네요. 첫 사진을 찍으러 갔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어제 나갔을 때는 정말 많더군요. 개막식이 가까워져서 그런가 봅니다. 아무튼, 좋은 소식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보기
[아이폰 App] App Notifications - 메일, 트위터 푸쉬 서비스 새 Gmail 이메일이나 트위터 댓글을 실시간으로 Push 해주는 앱, App Notifications를 소개합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고 (전 $1.99에 구입했는데 며칠 사이에 $2.99로 올랐네요) 설정이 복잡해서 그렇지 성능은 좋습니다. 위에 이미지처럼 새 메일이나 트위터 댓글이 있을 때 pop-up alert 메뉴가 뜹니다. 소리도 나오는데 Notifications 설정 페이지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설정이 복잡하다고 했는데 이 앱의 단점이 있다면 모든 설정을 Notifications 웹사이트에서 해야 한다는 겁니다 (설정 팁은 FAQ 페이지에 자세히 설명돼 있으나 영문입니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이 자신의 트위터 주소를 입력해 놓으면 트윗 리플을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소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