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이픽업이란 서비스가 이슈인 거 같은데 Droplr란 비슷한 앱이 있어 간단히 비교해 봤다.
Droplr의 장점은 1GB의 웹 하드 공간이 제공되고 드래그-앤-드롭으로 링크뿐만이 아니라 이미지나 파일도 공유할 수 있다는 거다. 링크는 웹사이트의 파비콘을 드래그-앤-드롭하면 된다. 물론 단축키 사용도 가능하다. 그리고 클립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요약하면 마이픽업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스크린캐스트 보러 가기.
마이픽업의 장점은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는 거다. 북마클릿만 추가하면 되기 때문에 운영체제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사이트 자체가 메타 블로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에게 내 트윗이 노출할 수 있다. 아직 베타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서비스다.
아무튼, 결론은 맥 유저는 둘 다 사용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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