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3GS를 구입했습니다.
아이폰 출시부터 지금까지 망설이다 구입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드디어 캐나다에도 AppleCare가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다만, 애플케어 기간은 2년이지만 아이폰 계약 기간은 3년이라 마지막 1년이 조금 걱정됩니다. 2년이 되기 전에 새기기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죠.
아이폰 출시부터 지금까지 망설이다 구입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드디어 캐나다에도 AppleCare가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다만, 애플케어 기간은 2년이지만 아이폰 계약 기간은 3년이라 마지막 1년이 조금 걱정됩니다. 2년이 되기 전에 새기기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죠.
원래는 16기가 흰색 버전을 사고 싶었지만 재고가 없어 32기가로 샀습니다. 기다리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구입한 날이 6GB / $30 데이타 플랜 프로모션 마지막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500MB / $25이고 1GB / $30입니다)
통신사는 Fido를 선택했습니다. 현재 캐나다에선 Roger 또는 Fido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가격은 같지만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가 다릅니다. Fido의 장점은 통화시간을 초당으로 계산한다는 것과 System Access Fee ($6.95)가 없다는 겁니다.
전 $25 보이스 플랜에 데이타 플랜 $30과 아이폰 발류 팩 $10을 추가했습니다. 보이스 플랜에는 평일 100분의 통화 시간과 저녁/주말 무제한 통화, 문자 무제한이 포함돼 있고 아이폰 발류 팩에는 Caller Display, Visual Voicemail 그리고 WhoCalled라는 기능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제 제가 앞으로 3년 동안 매달 내야 하는 요금은 $65 + 세금입니다. 비싸죠;;;
통화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Rogers를 추천합니다. Rogers 보이스 플랜엔 MY5/MY10이라는 플랜이 있는데 5 또는 10개 번호를 지정하여 무제한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iPhone / iPod Tou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App] Ping! 아이폰-to-아이폰 푸쉬 문자 (2) | 2009.10.04 |
---|---|
아이폰으로 동영상 보기 - 퀵타임으로 .avi 변환시키는 방법 (0) | 2009.09.24 |
iPod Touch 가격 참 착하네 (6) | 2008.09.10 |
[팁] iPhone, iPod Touch 사파리 주소 입력창에 추가된 도메인 코드 (0) | 2008.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