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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테마 꾸미기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원본 사이즈를 보시려면 이미지 링크를 새 탭으로 여신 후 확대하면 됩니다. 저도 입명이님 글 보고 따라해 봤습니다. Dock에 추가해 놓은 애플리케이션 중 블랙 아이콘을 찾지 못한게 많아 아직 미완 상태입니다. 데스크탑, 시스템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꾸며 봤는데 새 컴퓨터 산 기분이네요 ^^. 내일 쯤 링크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애플 무선 키보드 사용기 얼마 전에 아버지께서 경품으로 받아오신 19인치 모니터를 키보드와 마우스로 교환해 왔습니다. 아버지가 회사에서 gift receipt를 받아 오셨거든요. 사실 갖고 싶은 키보드는 따로 있지만 gift receipt는 교환만 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Bestbuy에 있는 제품 중에 골라야 했습니다. 선택의 폭이 좁아지니 답은 당연하더군요. 애플 무선 키보드! 디자인은 정말 최고인 거 같습니다. 작고 얇고, 모든 맥과 어울리는 알루미늄 케이스에 흰색 키 디자인. 디자인 별로라는 사람은 정말 없을 듯. 키감도 만족스럽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키보드보다 (로지텍 맥 전용 키보드 S530) 맘에 드네요. 근데 아직 익숙지 않아 그런지 키가 조금 작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맥북프로 키보드에 비해 불편하네요. 너무.. 더보기
기본 입력기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OS X 한글 입력기 "바람" 오늘 맥 OS X 용 한글 입력기 “바람”을 설치해 봤는데 제가 원하던 기능을 다 갖춘 정말 멋진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OS X 기본 입력기도 워낙 빨리 익숙해져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었지만 "바람"을 사용해 보고 나니 기본 입력기, 정말 갈 길이 머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바람"의 주 기능 중 하나는 "프로그램별 시작 언어 설정 기능"입니다. 이름 그대로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했을 때 사용될 언어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Quicksilver 사용할 때 매번 한영 전화해야 하는 점이 너무 불편하고 가끔은 짜증스러웠는데 이젠 스트레스받을 일 없을 거 같습니다. "자동 입력 모드 전환 기능" 또한 너무나 반가운 기능입니다. “ㅉㅈ”같은 문자열을 자동으로 “www”로 바꿔주는 기능이죠.. 더보기
흰둥이 맥북 하드웨어 업데이트 소식 흰둥이 맥북 하드웨어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그동안 솔직히 새로 출시되는 타사 제품들 보다 가격대비가 형편없었는데 (하드웨어 업데이트가 없었으니깐) 이젠 좀 경쟁이 될 거 같습니다. 흰둥이 디자인을 Unibody 보다 선호하는 분들도 많은 거 같던데 이제 가격대비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거 같습니다. 업데이트된 흰둥이 맥북은 Unibody 맥북 2.0GHz 버전과 동일한 CPU를 사용하고 그래픽도 NVIDIA GeForce 9400M 256MB of DDR2 SDRAM를 사용합니다. 기본 메모리도 1GB에서 2GB로 업데이트 됐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메모리는 DDR3가 아닌 667MHz DDR2 SDRAM 이네요. 대신 Unibody 맥북보다 좋은 점이 하나 있다면 Firewire 400 포트가 있다는 겁니.. 더보기
The Hit List - 기대되는 태스크 메니저 for Mac 새학기도 시작했고 태스크 관리, GTD (Getting Things Done) 관련 앱을 검색하다 The Hit List라는 애플리케이션을 발견했습니다. iCal에도 To Do 리스트를 추가할 수 있지만 기능이 확실히 제한적이거든요. 추가적인 내용을 입력할 때도 너무 많은 마우스 클릭을 요구하고요. The Hit List는 현재 베타버전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무료입니다. Things 라는 앱도 같이 발견했는데 유료고 The Hit List GUI가 좀 더 맘에 들어 먼저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한눈에 탭 기능이 있다는 것이 보였고 무엇보다 한 태스크 안에 서브-태스크를 입력할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럼 간단한 사용방법입니다. 새로운 태스크를 추가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쉬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