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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새 System 조립 완성! - PC 부품 구입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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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사용할 새 PC 조립을 완성 한지는 2주 정도 됬으나, 그 동안 이사, 정리, 일 때문에 정신 없이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다음은 새 System의 하드웨어 및 사양 정보 입니다.

CPU: Intel Core 2 Duo E6550 LGA775 Conroe 2.33GHz 1333MHz FBS 4MB Cache $184.99 [Reg. $209.99]

MB: Gigabyte GA-P35C-DS3R ATX LGA775 Conroe P35 DDR2/DDR3 SATA RAID Sound GBLAN $195.00 [Reg. $202.92]

HD: Seagate Barracuda 7200.10 500GB SATA2 3GB/S 7200RPM 16MB Cache NCQ $89.99 [Reg. $153.98]

RAM: OCZ Gold XTC PC2-6400 2GB 2X1GB DDR2-800 CL5-5-5-12 240PIN DIMM Dual Channel MEM Kit $68.88 [Reg. $134.99]

Graphics: EVGA E-GeForce 8500GT 450MHz 256MB 128BIT DDR2 PCI-E VGA DVI-I HDTV Out DirectX10 $68.99 [Reg. $119.99]

Case: Coolermaster CAC-T05 Centurion 5 Aluminum ATX Tower Case 5X5.25 1X3.5 4X3.5INT Silver-Black $49.99 [Reg. $62.91]

PS: Thermaltake TR2 W0070 430W ATX12V V1.3 24PIN/20PIN Power Supply Dual 80MM Fan /W 6PIN PCI-E $25.99 [Reg. $45.15]

DVD: LG GSA-H54N DVD+RW 18X8X16 DVD-RW 18X6X16 DL 10X DVD Writer IDE 2MB Black $31.99 [Reg. $3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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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까지 포함해 대략 $800불 정도가 들었습니다. 한국에 비해 부품이 조금씩 비싸기는 하나, 비교하지 않을 경우 싸게 구입했다고 생각되어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케이스는 다른 제품을 구입하고 싶었으나 (Antec Sonata III /W 500W PS) 동생이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케이스만 동생이 직접 골랐습니다. 파워가 중요한 것은 알지만 자금에 맞춰야 했기 때문에, 그리고 동생은 그리 파워유저(?)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 위에 제품을 골랐습니다. 나중에 자금이 생기면 파워를 1순위로, 케이스를 2순위로 바꿀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1~2년 뒤에 동생이 노트북을 만약 구입하게 되면 제가 사용하게 될 PC 이기도 해서요.

이번에 조립 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품은 바로 그래픽 카드였습니다. 동생과 저, 둘다 고샤앙 게임은 안 하기 때문에 그리 좋은 (비싼) 카드는 필요가 없었죠.  처음에는 8600GT를 구입할 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자금 문제에 시달리면서 그나마 조금 더 저렴한 New iMac에 사용되는 ATI사의 HD 시리즈도 고려해 봤었고, 제가 구입한 8500GT 보다 성능면에선 우수하다는 7600 시리즈 중고도 고려해 봤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운이 좋게도(?) 8500GT가 세일을 한다기에 욕심을 버리고 구입을 결정하게 됬죠. 제가 구입한 가격에 비해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 입니다. 여러 사이트에서 리뷰/평가는 그리 좋지 않으나 만약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으신다면 Value 그래픽 카드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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