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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mStand 개봉기 - 맥북/프로 거치대 mStand 개봉기입니다. 박스 안에는 mStand와 Rain Design 사의 제품 카탈로그가 들어 있었습니다. 뭐 워낙 유명해서 제품 설명은 불필요한 거 같고... 그래도 짧게 소감을 적자면 화면과 눈높이가 맞아 목 아플 걱정 안 해도 되고 (바른 자세 유지) 방열효과도 꽤 괜찮은 거 같아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아, 생각보다 패딩이 두꺼운 점도 맘에 들고요. 사용기는 다음에 올릴게요. 더보기
애플 스토어 한정 티셔츠 사진 - 밴쿠버 Oakridge Centre 얼마 전 밴쿠버 Oakridge Centre에 새 Apple Store가 개점했을 때 친구랑 줄 서서 한정 티셔츠 받아 왔습니다. 아래는 그 당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애플 스토어 Grand Opening T-Shirt를 수집하는 사람도 있다고 해 원래는 팔 생각이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그냥 집에서 편하게 입으려고요. 혹시 사고 싶으신 분 없겠죠? 애플답게 패키지도 깔끔하더군요. 그리고 그냥 위 뚜껑 여는 종이 박스가 아니었습니다. 꺼내기 쉽게 펼쳐져요. 티셔츠 앞면에는 개점한 애플 스토어 지점 이름이 적혀 있고 뒤에는 이제 유명한 글귀인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가 적혀 있습니다. 더보기
맥북 액정 보호천 ScreenSavrz 2년 반 동안 단 한 번도 닦아주지 않은 내 맥북프로 액정. 여기저기 잘 지워지지 않는 자국이 많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사용해왔다. 그러다 우연히 RADTECH사의 ScreenSavrz 제품 동영상을 보게 됐고 한 3일 정도 고민하다 결국 지르고 말았다. 여친 맥북꺼랑 해서 2개. 사실 주문 후엔 "액정 닦아 주는 천이 거기서 거기겠지"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는데 사용해 보고 나니 이거 물건이다. 제품 동영상처럼 내 맥북프로 액정이 처음 내 손에 들어왔을 때 그 쌔끈한 상태로 완벽히 원상복구됐다. 정말 강추다. 필요는 없지만 케이스도 맘에 들었고 처음으로 복구하는 액정을 위한 알코올에 적신 조그만 천(?) 조각도 들어있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키보드와 트랙패드는 완벽히 가려지지만 액정 크기보.. 더보기
나만의 맥을 만들어 주는 ColorWare - 모든 색상을 내가 고른다! 최근 내 주변에 유니바디 맥북, 맥북프로 유저가 많아졌다. 내가 맥북프로를 구입했을 당시만 해도 그리 흔한 맥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어딜 가나 맥이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내 맥북프로가 더는 스페셜 해 보이지 않는다. 뭔가 꾸며주고 싶다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다 예전 블로그에 올렸던 ColorWare에 대한 글이 생각났다. ColorWare는 사진 한 장으로 설명 가능한 회사다. 아래 사진처럼 맥 뿐만 아니라 iPod, iPhone, 게임 콘솔까지 자신이 원하는 색상으로 꾸밀 수 있다. 자신의 맥을 보내도 되고 새 제품을 바로 구입할 수도 있다. 단점은 비싸다는 거. 맥북프로는 웬만한 넷북 가격인 $450. 진짜 복권에 당첨되지 않는 이상 오늘 이후로 잊혀질 테지만 카본블랙 맥북프로에 Ferrari 애플 마.. 더보기
애플 무선 키보드 사용기 얼마 전에 아버지께서 경품으로 받아오신 19인치 모니터를 키보드와 마우스로 교환해 왔습니다. 아버지가 회사에서 gift receipt를 받아 오셨거든요. 사실 갖고 싶은 키보드는 따로 있지만 gift receipt는 교환만 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Bestbuy에 있는 제품 중에 골라야 했습니다. 선택의 폭이 좁아지니 답은 당연하더군요. 애플 무선 키보드! 디자인은 정말 최고인 거 같습니다. 작고 얇고, 모든 맥과 어울리는 알루미늄 케이스에 흰색 키 디자인. 디자인 별로라는 사람은 정말 없을 듯. 키감도 만족스럽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키보드보다 (로지텍 맥 전용 키보드 S530) 맘에 드네요. 근데 아직 익숙지 않아 그런지 키가 조금 작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맥북프로 키보드에 비해 불편하네요. 너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