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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5 리더 기능 좋네요! 사파리 새 버전, Safari 5가 나왔습니다. 속도 개선이 있었는데 사파리 4 보다 25% 빠르고 구글 크롬 보다도 빠르다고 하네요. 직접 사용해 본 결과, 확실히 빠릅니다. 그리고 설정창에 페이지 링크를 클릭했을 때 새 창 대신 새 탭으로 열게하는 욥션이 추가됐습니다 (이제 터미널 명령어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기능, 사파리 리더라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이거 좋습니다. 광고 같이 글과 관계 없는 부분을 제외하고 원하는 글만 집중해서 읽을 수 있게 새 레이어 생성해 그 글을 표기해 줍니다. 폰트 사이즈도 조절할 수 있고 이메일을 보내거나 프린트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프린트 욥션에서 PDF 저장도 가능합니다). 구글 크롬은 빠르지만 제가 같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 호환되지 않.. 더보기
µTorrent 1.0 for Mac µTorrent for Mac 정식 버전인 1.0이 드디어 나왔네요. 정식 버전에선 폴더 이동이 가능했으면 했는데 아직 이 기능은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Transmission 보다 가벼운 거 같고 (일단 빨리 열리고 빨리 닫힙니다) UI가 마음에 들어 스위치하고 싶었는데 일단은 보류해야겠습니다. 더보기
Droplr vs. 마이픽업 최근 마이픽업이란 서비스가 이슈인 거 같은데 Droplr란 비슷한 앱이 있어 간단히 비교해 봤다. Droplr의 장점은 1GB의 웹 하드 공간이 제공되고 드래그-앤-드롭으로 링크뿐만이 아니라 이미지나 파일도 공유할 수 있다는 거다. 링크는 웹사이트의 파비콘을 드래그-앤-드롭하면 된다. 물론 단축키 사용도 가능하다. 그리고 클립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요약하면 마이픽업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스크린캐스트 보러 가기. 마이픽업의 장점은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는 거다. 북마클릿만 추가하면 되기 때문에 운영체제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사이트 자체가 메타 블로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에게 내 트윗이 노출할 수 있다. 아직 베타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서비스다. 아무튼, 결론.. 더보기
트위티 트위터에 인수되다 예전에 트위터가 직접 데스크톱과 모바일 버전 트위터 클라이언트를 개발한다는 소식을 읽은 거 같은데 오늘 놀라운 소식을 접했다. Twitter가 Tweetie를 인수한 것이다. 트위티는 맥 컴퓨터나 아이폰을 사용하고 트위터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트위터 클라이언트다. 빠른 속도와 심플하면서도 효과적인 UI로 출시부터 지금까지 호평을 받고 있고 2009년 애플 디자인 어워드를 받기도 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업데이트가 잦고 개발자가 소통을 안 한다고 불평하는 그런 앱이기도 하다. 뭐 어쨌든 아이폰 버전 트위티 2가 출시됐을 때도 많은 리뷰 블로거들이 '최고'라는 평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로 뛰어난 앱임은 틀림없다. 나도 맥과 아이폰에서 트위티를 사용하고 있다. 트위티가 트위터에게 팔린 것이 아니라 인.. 더보기
Bowtie for OS X iTunes Controller로 CoverSutra를 사용해왔었는데 - 예전에 프로모션으로 라이센스를 무료로 받았다 - theme이 마음에 안 들어 다시 Bowtie로 갈아탔다.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정식버전도 나왔고 무료이기 때문에 별 고민 없이 바로 스위치. 예전에 분명히 bowtie 테마를 한가득 하드에 저장해 놨었는데 사라졌더라... 아마 올 초에 하드 정리하면서 그냥 삭제한 거 같다. 그래서 검색 후 macthemes 사이트에서 정말 많은 theme을 다운로드... 하지만, 전에 사용하던 theme을 찾지 못해 이곳저곳 검색하다 오랜만에 접속한 x86osx 사이트에서 정말 멋진 theme을 발견했다. Philipp Antoni란 사람이 제작한 Curl 테마를 국내분이 수정한 테마다. 관련 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