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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2.0.1 업데이트 OS X 관리툴 OnyX가 2.0.1로 버전업 했습니다. 아직은 Leopard 버전만 업데이트 됐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론 관리툴 보단 설정툴로 사용하고 있지만 정기적으로 Automation 한 번씩 돌려주면 시스템이 가뿐해집니다. 권환복구 등 기술적인 부분은 저도 잘 모르고 사용하지만 디스크 건강상태도 첵크할 수 있고 무엇보다 무료입니다.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설치해 보세요. 참고로 설정기능엔 스크린 캡처 파일 포멧과 저장경로 변경 그리고 Dock 위치를 마음대로 배정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있습니다. 다운로드 링크: 클릭 더보기
Fluid: 웹사이트를 애플리케이션으로 변환해준다 Fluid는 웹 사이트를 하나의 개별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변환시켜주는 Site Specific Browsers (SSBs) 툴입니다. 누구든지 하루에도 몇번씩 접속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정보 검색, 커뮤니티 활동 그리고 최근에는 웹 애플리케이션도 많이 사용하죠. 이렇게 자주 접속하는 사이트는 주소를 집적 입력해서 방문하기도 하지만 보통 즐겨찾기를 많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만약 이런 사이트를 하나의 개별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 수 있다면 무슨 장점이 있을까요? 탭 기능을 사용하던지 여러 창을 사용하던지 브라우저에 어떠한 에러가 발생했을 때 어쩔 수 없이 브라우저 자체를 재실행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때론 온라인으로 작업하던 문서 등을 작업한 부분까지 저장치 못하고 재실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죠.. 더보기
퀵실버 (Quicksilver) 응용 가이드 2편 내가 퀵실버의 런처 외 기능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익숙지 않은 노트북 터치패드 때문이다. 처음에는 배우기 조금 귀찮았지만 이제는 마우스가 있어도 퀵실버를 사용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파일이나 폴더 위치 이동의 편리함이다. 파일이나 폴더의 위치를 변경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드래그앤드랍(Drag & Drop)과 잘라내기-복사(Cut & Paste)가 대표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두 방법 모두 실수 요소가 많고 때에 따라 많은 창과 클릭을 요구한다. 하지만, 퀵실버를 사용하면 드래그 실수나 여러 경로를 걸쳐야 하는 불편함을 피해 빠르고 확실하게 원하는 곳으로 파일/폴더를 이동시킬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위치로 복사 파일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이동은 무척 간단하다. 파일/폴더를 Move To 명령어로 원하.. 더보기
퀵실버 (Quicksilver) 응용 가이드 1편 퀵실버(Quicksilver)는 OS X 사용자가 가장 많이 추천하는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다. 기본적으로는 런칭* 어플리케이션으로써 사용되고 많은 유저들이 그 기능만을 사용하지만 퀵실버의 기능성은 사실 무한하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브라우저의 실행 없이 바로 구글 검색을 할 수 있고, 파인더의 사용없이 파일이나 폴더를 다른 경로로 이동 및 복사시킬 수 있다.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 *단축키를 사용하여 어플리케이션/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퀵실버에서 단축키는 트리거(Trigger)라고 명한다. Spotlight vs Quicksilver 물론 어플리케이션 실행은 OS X의 스팟라이트도 제공하는 기능이다. 하지만, 퀵실버가 기능면에서 뛰어나다. 퀵실버는 사용자의 습관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물론 스팟라.. 더보기
키보드 하나 마우스 하나로 가능한 일 요즘에는 컴퓨터 시스템을 하나 이상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나도 PC 하나와 맥북프로를 사용 중인데, 책상 위에는 모니터, 키보드 그리고 마우스가 각각 2개씩 있다 (모니터 하나는 맥북프로에 연결돼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난 항상 책상 위 공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곤 한다.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다중 시스템을 작동하게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래 사진처럼 9대의 시스템을 하나의 키보드, 마우스 세트로 관리한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봤다. 참고로 각 시스템에는 다른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다. 맥 시스템이 5대, Windows PC 시스템이 3대 그리고 리눅스가 하나라고 한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오픈소스의 이름은 Synergy라고 한다.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아마 이번 주말에 꼭 사.. 더보기